가이드 · 2026년 9월 기준
프리랜서 업종코드, 내 건 뭘까?
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업종코드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. 코드마다 경비율이 달라서, 같은 수입이라도 어떤 코드로 신고하느냐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지거든요. 프리랜서(인적용역)는 대부분 94로 시작하는 코드를 씁니다.
내 코드는 지급명세서에 있어요
돈을 준 곳은 지급명세서를 낼 때 업종코드를 함께 적습니다. 홈택스에 로그인해 '지급명세서'를 검색하면 나에게 돈을 준 곳과 금액 옆에 업종코드가 보여요. 5월 신고 화면에도 이 코드가 자동으로 불러와집니다. 조회하는 방법은 떼인 내역 확인 글에 자세히 적었어요.
자주 쓰는 인적용역 업종코드
| 코드 | 업종 | 이런 일 |
|---|---|---|
| 940909 | 기타자영업 | 다른 코드에 딱 맞지 않는 프리랜서 일 대부분 |
| 940903 | 학원강사, 강사, 과외교습자 | 학원 강의, 과외, 방과후 강사 |
| 940306 |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| 유튜버, 스트리머 (사업자등록 없이) |
| 940926 |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| 개발 외주 |
| 940913 | 대리운전 | 대리운전 기사 |
| 940918 | 퀵서비스 | 퀵서비스, 배달대행 라이더 |
| 940100 | 저술가 | 작가, 원고 집필 |
이 밖에도 관광통역 안내사(940927), 어린이 통학버스 기사(940928), 중고자동차 판매원(940929)처럼 2022년 7월에 새로 생긴 코드가 있고, 전체 목록은 홈택스의 업종코드 조회에서 검색할 수 있어요.
코드가 실제 일과 다르면
돈 준 곳이 편의상 940909 같은 코드로 일괄 신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실제로 한 일과 코드가 다르다면 신고할 때 맞는 코드로 고쳐서 신고할 수 있어요. 다만 코드를 바꾸면 경비율도 바뀌니, 유리한 쪽을 고르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한 일에 맞는 코드를 골라야 합니다. 나중에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되면 세금을 다시 내야 할 수 있어요.
여러 곳에서 받았다면
강의도 하고 외주 디자인도 했다면 코드가 두 개 이상일 수 있습니다. 신고할 때 업종별로 수입을 나눠 적으면 각각의 경비율이 적용돼요. 수입 기록장에 지급처를 적어 두면 업종별로 나누기 쉽습니다.
경비율은 매년 바뀝니다
업종코드를 알았다면 홈택스의 '기준(단순)경비율 조회'에서 올해 비율을 확인하세요.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 중 어느 쪽이 적용되는지는 경비율 글에 정리했습니다.
근거: 국세청 인적용역 업종코드 신설 안내(2022년 7월), 홈택스 업종코드 조회. 2026년 9월 24일 검토했으며, 세법과 홈택스 메뉴는 바뀔 수 있어요.